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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지, 마지막으로 핀 페이지를 예쁘게 접어둘게. 다른 수많은 이들이 책을 펼쳐 보더라도 네가 다시 필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일말을 남길게. 아무도 돌아오지 않을 외로운 겨울에 꽂아둘테니 언젠가는 집어가. 그 끝이 어디든, 내가 설령 너의 앞에 서 있든. 그 끝에 부르면 올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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