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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녀석은 내 심장을 꿰뚫은 피어싱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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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타치, 나의 사랑. 이타치, 나의 빛. 이타치, 나의 어둠. 이타치, 나의 삶. 이타치, 나의 기쁨. 이타치, 나의 슬픔. 이타치, 나의 안식. 이타치, 나의 영혼. 이타치, 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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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년에 한번 어느 오후에는 그 애를 만나고 싶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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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안녕, 앨리스》 E-mail : pooh01116@naver.com 스핀 질문함 https://spinspin.net/KK_HB_Alice